Title.스피어즈 다 보다
초반에 인물간의 관계 및 스피어에 대한 설정이 좀더 잘 됐다면 좋았을텐데...

캐릭터의 기본만 갖춰진 상황에서 각자의 개성 및 서로간의 관계 설정의 부족함이 많이 보였음.
서동의 공기화는 건담에 나오는 알모씨와 맞짱을 떠도 될 듯.
나연이의 비밀이 공개되어도 크게 감흥이 없었다(오히려 진의 정체가 더 궁금했다.)

아이들이 가진 스피어의 힘의 차이점이 없어서(누구는 예지력이 좋다거나 염동력에 소질이 있다는 식으로) 그냥 변신 발사식의 전개가 반복되는데 계속 그 패턴을 못 벗어났다. 스피어윙 얻고는 얘들이 징하게 스피어를 안 쓴다.


스피어 또한 이야기의 중요한 요소지만, 정확히 정의되지 않아서 겉도는 느낌이었다. 포스처럼 신비한 힘이라 해도 포스를 쓰는 것처럼 쓰는게 자주 나왔어야 하는데 얘들이 안쓰니...


이야기는 초반 지루했다가 중반에 스피어 유니온의 세계정복부분에서 급박해지지만 후반에 스피어스톤 찾으러가면서 다시 긴장감 다운.

세개의 스피어 스톤은 왜 모은건지 모르겠다.

아이들이 돌 찾는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갑자기 지구의 위기가 찾아 오는지도 모르겠다.



르브바하프 재건설기도 같이 보는 중인데 스피어즈 시절에 비해 일취월장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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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zurebird | 2009/03/17 00:46 | 애니잡담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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